[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영생은 곧 유일하신 하나님과 주를 아는 것이다 [ 요한복음 17장 3~4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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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7:3-4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본문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 마지막으로 전해주신 유언의 말씀입니다.

 “내 안에 거하라. 그러면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내가 그 안에 거하면 많은 열매를 여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느니라. 너희가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노라. 그러나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심이라”. 하시며 마지막으로 가르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왜 이 설교를 하셨을까요?

주를 못 보더라도, 무슨 일을 당하고 무슨 얘기를 듣더라도 주가 누구인지, 구세주가 누구인지 확실하게 알고 살라 함이었습니다.

‘영생은 하나님과 구세주를 아는 것’이라고 제자들에게 가르치시고, 그 말씀을 세상에 전하길 당부하셨습니다.

확실하게 알고, 확실히 살라고 마지막 유언의 설교를 하신 것입니다.

말씀은 한마디로 하나님과 구세주를 아는 것입니다.

모두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유일하신 하나님과 주를 확실히 알고 흔들리지 않는 신앙이 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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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지금은 천 년 혼인 잔치의 때다 [ 마태복음 22장 1~14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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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2장 1-14절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르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그들이 돌아 보지도 않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하지 아니하니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한대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잔치에 손님들이 가득한지라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예복을 갖춘다> 함은 ‘행실을 갖춘다.’ 하는 말입니다.

요한계시록 19장 8절을 보면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했습니다.

<옷>과 <행실>은 ‘일체’입니다.
<행실>을 제대로 갖추고 <매너>를 갖추고 나서
<혼인 잔치 역사>에 참여하고, <하나님과 주 앞>에 나아와야 합니다.

행실의 예복을 갖추려면, 시대 말씀을 듣고 행해야 합니다.
<자기 행실 갖추기>
<시대 말씀을 듣고 매일 거기에 맞춰 살기>입니다.

모두 때에 맞는 행실로 천 년 혼인 잔치의 주인공이 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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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온전히 알리라. (역사는 한 막이다) [ 고린도전서 13장 8~13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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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3:8-13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하나님께서 뜻을 펴시는 역사는 처음부터 나중까지 한 막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노정을 보면 애굽에서 나오는 것이 끝이 아니라

신 광야를 거쳐 가나안 복지까지 가는 것이 한 막으로 이것이 알파와 오메가의 역사입니다.
이는 마치 축구경기의 전후반이 나뉘어져 있지만 한 게임인 것과 같습니다.

항상 벗어나는 단계에는 전환기, 과도기가 있습니다.
전환하는 때는 새롭게 바뀌기 때문에 이 때가 제일 힘듭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이전의 것을 벗어나서 새롭게 하는 것은 힘이 들기 때문입니다.

이때 확실히 알고 온전히 행해야 완벽하게 전환기를 벗어나

역사의 한 막을 제대로 보고 전환하여 정상적인 리듬을 찾게 됩니다.

개인에게도 전환기 때는 힘이 들고 어려운 일이 생깁니다.
이 때 자기 주관권, 자기 생각을 벗어나 새롭게 해야 또 다른 차원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모두 자신의 위치를 굳건히 지키면서, 지난 날 하나님이 해 준 것에 감사하고

매일 주와 일체 되어 전환기를 완전히 벗어나므로 더 높은 차원의 단계로 올라가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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